文, MB·김경수·정경심 사면 검토…野 “끼워넣기”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하루 전인 다음 달 8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마지막 사면을 단행할 것인지도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청와대 측은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어제부터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이런 저런 사면 명단들이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뭔가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 조국 교수의 부인인 정경심 씨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어떤 조합의 사면이 단행될 지 아니면 소문으로만 그칠 것인지는 여론에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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