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분열은 그만

이른바 ‘조국사태’가 한창이던 2년전쯤 모습입니다.

“조국을 수호하자” “조국을 구속하라”, 극명하게 반으로 갈린 집회 현장은 진영 논리만 있는 기괴한 현장이었습니다.

극심한 분열을 낳은 ‘조국사태’는 대법원의 정경심 전 교수 유죄 확정으로 일단락이 된 걸까요 검찰 수사가 과도했다는 주장이 있다 하더라도 없는 죄가 만들어진 건 아닐 겁니다.

아직 조국 전 장관의 재판이 남아있지만, 이제 조 전 장관은 대법원 판결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온라인 등을 통해 본인 합리화는 자제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조 전 장관은 회고록을 통해 “기소된 혐의에 대해 최종 판결이 나오면 승복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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