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두고 나왔는데…버스·지하철 엉금엉금 ‘출근대란’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폭설 #출근대란 #스키
(서울=연합뉴스) 북극발 한파에 간밤 폭설로 도로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7일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파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를 기록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곳곳의 도로가 결빙됐습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간선도로 일부 구간에서도 출근 시간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자가 운전보다 대중교통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아 도로에 차량은 평소보다 적었지만, 버스가 서행하고 택시까지 잘 잡히지 않아 시민들의 출근길이 험난했는데요.

그 와중에 한파로 열차 출입문과 선로 전환기 등이 얼면서 산발적으로 열차가 지연되는 등 지하철도 폭설 피해를 비켜가지 못했습니다.

폭설로 도로에 눈이 쌓이자 서울에선 한 시민이 도로에서 스키를 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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