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떠났지만…바르셀로나, 호날두 뛴 유벤투스에 3-0 대승 / 연합뉴스 (Yonhapnews)

메시 떠났지만…바르셀로나, 호날두 뛴 유벤투스에 3-0 대승
(서울=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4)를 눈물로 떠나보낸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그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버틴 유벤투스(이탈리아)와 펼친 ‘2021 주앙 감페르 트로피’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요한 크라위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주앙 감페르 트로피’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주앙 감페르 트로피’는 바르셀로나가 유럽 1부리그 구단을 초청해 해마다 벌이는 친선경기입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유럽의 강호 클럽과 치르는 기분 좋은 친선 경기지만 올해만큼은 달랐습니다.

이날 경기 직전 바르셀로나를 떠나기로 한 메시는 눈물을 흘리며 고별 기자회견을 치렀는데요.

공교롭게도 메시는 196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5년째 맞는 ‘주앙 감페르 트로피’에서 개인 통산 9골을 넣어 역대 최고 득점자였습니다.

메시의 공백 속에 유벤투스에서 뛰는 ‘라이벌’ 호날두 역시 전반전만 뛰고 득점 없이 교체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박혜진·안창주
영상:로이터

#연합뉴스 #메시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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